참레시피 블로그
양배추 라이스페이퍼 피자 만드는 법|밀가루 없이 만드는 간단 피자 본문
피자가 먹고 싶지만 밀가루 도우 대신 조금 더 가볍게 만들고 싶다면 라이스페이퍼와 양배추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레시피는 팬에 라이스페이퍼를 깔고 채 썬 양배추와 계란을 올려 바닥을 만든 뒤 토마토소스와 치즈를 더해 피자처럼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핵심은 약한 불에서 바닥을 충분히 익혀 형태를 잡고, 양배추의 수분을 과하지 않게 조절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그릭요거트를 곁들이면 치즈의 고소한 맛에 산뜻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 라이스페이퍼 피자 준비 재료
- 라이스페이퍼 1~2장
- 양배추 적당량
- 계란 1~2개
- 소금 약간
- 토마토소스
- 모차렐라 치즈
- 그릭요거트 - 선택
양배추와 계란의 정확한 양은 사용하는 팬과 라이스페이퍼 크기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1. 양배추는 가늘게 채 썹니다
양배추는 가능한 한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굵게 썰면 바닥이 고르게 붙기 어렵고 익는 시간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채 썬 양배추에 물기가 많다면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 표면 수분을 줄여주세요.
2. 라이스페이퍼를 팬에 깝니다
팬을 약불로 예열하고 라이스페이퍼를 팬 바닥에 깔아주세요.
라이스페이퍼는 수분과 열을 만나면서 부드러워지고 양배추와 계란을 받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처음부터 센 불을 사용하면 라이스페이퍼가 바닥에서 빠르게 타거나 딱딱하게 굳을 수 있으므로 약불에서 천천히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3. 양배추와 계란을 올려 바닥을 만듭니다
라이스페이퍼 위에 채 썬 양배추를 고르게 올립니다.
그 위에 계란을 넣고 양배추 사이에 골고루 퍼지도록 정리해주세요.
계란은 양배추 사이를 붙여주는 역할을 하므로 한쪽에 몰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금은 치즈와 토마토소스에도 간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조금만 사용해주세요.
4. 약불에서 충분히 익힙니다
팬에 뚜껑을 덮을 수 있다면 덮고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세요.
바닥이 충분히 익기 전에 뒤집으려고 하면 양배추와 계란이 흩어질 수 있습니다.
가장자리가 익고 바닥이 하나로 붙어 움직일 정도가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5. 뒤집을 때는 한 번에 뒤집습니다
바닥이 충분히 굳으면 넓은 뒤집개나 접시를 이용해 뒤집어주세요.
양배추 피자는 일반 밀가루 도우보다 구조가 약하기 때문에 여러 번 뒤집기보다 한 번에 안정적으로 뒤집는 것이 좋습니다.
뒤집은 뒤에도 약불에서 반대쪽을 조금 더 익혀주세요.
6. 토마토소스를 얇게 펴 바릅니다
바닥이 충분히 익으면 토마토소스를 얇게 펴 발라주세요.
토마토소스를 너무 많이 바르면 수분 때문에 바닥이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양배추 자체에서도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소스는 표면을 가볍게 덮는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치즈를 올려 녹입니다
토마토소스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올립니다.
치즈를 올린 뒤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혀주세요.
치즈를 녹이려고 불을 세게 올리면 바닥이 먼저 탈 수 있습니다.
팬의 열이 충분하다면 불을 약하게 유지하거나 불을 끈 뒤 잔열로 녹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8. 그릭요거트는 마지막에 곁들입니다
완성된 피자 위에 그릭요거트를 조금씩 올려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릭요거트의 산미가 치즈와 토마토소스의 진한 맛을 조금 더 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다만 반드시 필요한 재료는 아니며 리코타 치즈나 플레인 요거트 등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양배추 피자가 잘 붙지 않는다면?
- 양배추를 너무 굵게 썬 경우
- 계란이 양배추 사이에 고르게 퍼지지 않은 경우
- 바닥이 굳기 전에 너무 빨리 뒤집은 경우
- 양배추에 수분이 너무 많은 경우
이럴 때는 계란을 무조건 더 넣기보다 양배추 두께와 수분, 익히는 시간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이 눅눅해지는 이유
양배추는 가열하면서 자연스럽게 수분이 나옵니다.
여기에 토마토소스까지 많이 넣으면 바닥이 쉽게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배추의 표면 물기를 줄이고 토마토소스는 얇게 바르며 완성 후 너무 오래 뚜껑을 덮어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스페이퍼가 너무 딱딱하다면?
라이스페이퍼가 딱딱하게 느껴진다면 불이 너무 강했거나 수분이 충분히 닿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불에서 양배추와 계란의 수분으로 천천히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완전히 적셔 사용하는 방식은 팬에서 다루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영상처럼 마른 상태에서 팬에 올린 뒤 재료의 수분으로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이 편합니다.
양배추 라이스페이퍼 피자 핵심 정리
- 양배추는 가늘게 채 썹니다.
- 라이스페이퍼는 약불에서 천천히 익힙니다.
- 계란이 양배추 사이에 고르게 퍼지도록 합니다.
- 바닥이 충분히 굳은 뒤 뒤집습니다.
- 토마토소스는 너무 많이 바르지 않습니다.
- 치즈는 센 불보다 약불과 잔열로 녹이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릭요거트는 마지막에 선택적으로 곁들입니다.
양배추 라이스페이퍼 피자는 밀가루 도우 대신 라이스페이퍼와 양배추를 활용해 팬 하나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입니다.
특히 양배추의 수분과 불 세기만 잘 조절하면 바닥이 쉽게 무너지거나 눅눅해지는 것을 줄이면서 피자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이 글은 아래 양배추 라이스페이퍼 피자 영상을 참고하고, 양배추의 수분을 조절하는 방법, 라이스페이퍼가 타거나 딱딱해지는 원인, 피자가 잘 붙지 않는 이유와 토마토소스·치즈를 넣는 순서 등을 추가해 정리했습니다.
'다이어트 · 건강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샐러드 밀프랩 만드는 법|채소 물기 줄이고 냉장 보관하는 도시락 준비법 (0) | 2026.09.01 |
|---|---|
| 순두부 그라탕 만드는 법|새우·베이컨·토마토로 든든하게 (0) | 2026.08.25 |
| 촉촉한 닭가슴살 덮밥 만드는 법|계란을 더한 간장 닭가슴살 한 그릇 (0) | 2026.08.23 |
| 두부 계란전 만드는 법|팽이버섯 넣고 라이스페이퍼로 바삭하게 (0) | 2026.08.12 |
| 천사채 해물 짜장면 만드는 법|면 대신 천사채로 만드는 짜장면 (0) | 2026.08.10 |
